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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엔드 데브코스 4기 2차 피어리뷰 결과
열린 마음을 갖고 대화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종 프로젝트까지 파이팅!
JT👀N 프로젝트
데브코스에서 4주 동안 2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웹툰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JTOON 서비스이다. 프로젝트 기간이 끝나고 팀원들과 함께 기술 교류회까지 마쳤다.
JT👀N 회고
😁 최종 프로젝트에서도 이어가고 싶은 이야기
- 질문에 있어서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 덕분에 질문에 대답을 하기 위해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 적극적인 배움 공유, 본인이 사용한 기술을 팀원들에게 공유하였다. 내가 개발하지 않았음에도 개발한 것처럼 느껴졌다. 또한 리뷰를 할 때도 수월했기에 의견을 나누기 좋았다.
- 화이팅 넘치는 분위기, 조직 문화에 유토피아가 있을까? 당연히 있다. 그렇다면, 조직 문화는 항상 유토피아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하지만 우리 팀은 유토피아이다.
😭 최종 프로젝트에선 개선이 필요한 부분
- 느린 피드백, 프로젝트 시작 전에 "24시간 이내로 리뷰를 달자."가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24시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PR의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했고 이로 인해, 개발 속도도 느려진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 길어지는 스크럼, 우리는 PO의 힘이 약했다. 때문에 스크럼에 기술 갈등이 생기면 설득을 위한 2차 스크럼이 시작됐고 하루의 일부 시간이 스크럼하는 데 사용되었다.
- 잘못된 기획/문서, 아무래도 4주 라는 짧은 시간 동안 프로젝트를 기획하다 보니, 우리는 2주 안에 서비스를 완성하고 남은 2주 동안 리팩토링을 하기로 했다. 목표했던 MVP 개발은 성공적으로 했지만, 완성하고 되돌아보면 제대로된 기획과 문서 기록이 없어서 기술 교류회 때, 팀원들과 겪었던 많은 경험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 기획/문서를 제대로 하자!
🤔 PROBLEM에 대한 해결책
- 빠른 피드백, 최대한 빠르게 리뷰를 달아주자. Slack 등을 이용해 PR이 올라왔을 때, 팀원들이 PR을 알게 하고 10분 이내로 PR을 봐야하는 규칙을 정하자. 그리고 1시간 이내로 리뷰를 달도록 하자. 그리고 빠른 리뷰를 위해 문서화를 하여 알기 쉽게 올리자.
- 정해진 스크럼, 스크럼 시간을 정해놓고 시간이 끝나면, 뒤돌아보지 말고 스크럼을 종료하자. 만약 의견 충돌이 났다면, PO의 의견을 따르도록 하자. 만약 PO의 의견에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면, 추후에 문서를 정리해서 다음 스크럼 및 배움 공유 시간에 설득하자.
- 정해진 기획과 그에 따른 문서, 팀 노션을 적극 활용해서 기록하자. 또한 트러블 슈팅 및 기술 공유를 기록할 프로젝트 기술 블로그 따로 개설하자.
📌 최종 프로젝트 목표
2차 프로젝트에서 개선이 필요했던 부분들을 성공적으로 개선하며 나아갈 것이다. 또한 동시성 이슈 등 다양한 트러블 슈팅을 경험하며 후회없는 프로젝트를 할 것이다. 협업, 문서화, 기술, 성능 등 모든 부분에서 아쉬움 하나 남지 않는 프로젝트가 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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