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백엔드 데브코스 4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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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gital Training Back-End Engineering 지원하러 가기

[4기] K-Digital Training: 클라우드 기반 백엔드 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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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과정 : '서류 지원'

• 서류 지원 부분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다.
• 자기소개서 문항들을 보면, 'K-Digital에서 제공하는 교육이 당신에게 필요한 지?'를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
  또한, '왜? 이 교육을 듣고 싶은 지?'를 궁금해 하셨던 것 같았다.
• 물론 나는 전공자이기도 하고, 한이음 공모전을 통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도 있었다.
  때문에, '꼭 나에게 필요한 교육일까?' 란 생각을 하며, 이 교육에서 어떤 것이 얻고 싶은 지에 대해 적었다.

예를 들어서, 나같은 경우에는 '단순 구현만 하는 개발자'였다. 이것이 너무 싫었다.
스스로가 너무 답답하고 기초를 정말 탄탄하게 하고 싶었다.
때문에, 한이음 공모전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팀원과 대학 학우들 그리고 동네 친구들과 다같이 스터디를 진행을 하고 있다.
그러는 도중, K-Digital이라는 좋은 데브코스를 알게 되어서 신청한 것이다.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만들었던 것 같다.

어쨌든 나는 꼭 하나의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왜 사용했는 지?", "어떻게 사용했는 지?"와 같은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꼭 그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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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과정 : JAVA, SQL Coding Test 및 CS 객관식 문제

• 코딩 테스트는 문제 중 1 문제는 정말 쉬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나머지는 조금 수준이 있었다.
• SQL 문제는 다 풀었다. -> 둘다 쉬웠다.
• CS 객관식 문제는 개발자로서 당연히 알아야할 WEB, HTML 지식 문제가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평소에 공부를 꾸준히 해왔다면, 쉬운 문제들 위주로 나왔다.

예전에 직접 팀원들을 구해 CS Study를 했던 적이 있기도 하고, CS 기본지식만 나왔어서 나름 쉬웠다고 생각한다.
코딩 테스트 같은 경우엔 약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코딩 테스트도 나름 어려웠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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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과정 : 면접

• 보안 문제로 면접에 관해서는 많은 것을 얘기하기가 어렵다.
• 하지만 한가지를 말하자면, 우리는 배우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잘하는 것은 절대 중요하지 않다. 즉, 이 교육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고 이 교육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 지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면접에서 나름 대답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던 중에 면접관님께서 나에게 지금 내 수준에서 이 교육이 필요 없어 보인다고 하였다.
그래서 식은땀을 흘리며, 대답을 요리조리 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상 떨어졌다고 생각..)

제 목표는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좋은 개발 문화를 가진 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목표이고...
저는... 다양한 기술을 경험해봤다고 생각하지만, 단순 구현만 해왔고 직접 제대로 아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데브 코스...에서.. 뿌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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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합격!!